[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동욱, 임수정 주연영화 '싱글 인 서울'이 설 특선영화로 편성됐다.3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싱글 인 서울'이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줄거리는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사실 혼자인 사람은 없잖아요” 혼자 썸타기, 나 홀로 그린 라이트.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이지만 혼자는 싫은 ‘현진’(임수정) 싱글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난 ‘영호’와 ‘현진’.생활 방식도 가치관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책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은데…서울,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두 남녀의 싱글 라이프가 시작된다.
이동욱, 임수정외에도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이 출연했다. 2023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