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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덴마크 라스무스X월리엄, 가평 번지점프 도전→닭갈비집 먹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형제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형제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출신 라스무스와 월리엄이 가평 번지점프 체험과 닭갈비집 먹방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던 덴마크 라스무스, 사촌동생 윌리엄이 바이크 전국 일주를 떠난다.

안구 정화 비주얼과 평균 186cm의 큰 키로 2024년 ‘어서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덴마크 사촌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조각상 외모를 자랑하는 호스트 라스무스와 함께 진한 눈썹이 매력적인 막내 윌리엄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다시 한국을 찾은 윌리엄이 가장 많이 한 말은 “형 어디가?” “What? (뭐라고?)”였다. 호스트 라스무스가 공항에 도착한 동생 윌리엄을 이끌고 향한 곳은 해방촌에 위치한 본인의 집. 어느덧 한국살이 4년 차인 그의 집에 첫 방문한 동생 윌리엄은 형의 집 구석구석을 살펴본 뒤, 옥상에 올라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남산타워’가 바로 앞에 보이는 엄청난 뷰가 나타났기 때문. MC 김준현도 “반드시 재계약해야 하는 곳”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형제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형제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덴마크 사촌 형제 라스무스와 윌리엄. 직접 선택한 멋진 오토바이와 함께, 복잡한 도심을 지나 뻥 뚫린 도로를 달리며 본격적인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기대에 부푼 것도 잠시, 형만 믿으라고 외치던 라스무스를 따라 윌리엄이 도착한 곳은 가평의 아파트 15층 높이 번지점프. 얼떨결에 오토바이 헬멧 대신 안전 장비를 착용하게 된 윌리엄은 웃음, 부정, 고민, 그리고 수용까지 4단계 현실 부정을 거쳐 상공 55m 위에 올랐다. 지켜보던 MC들마저 “여행을 마치고 두 사람 사이는 괜찮은 거야?”라며 형제의 우애를 걱정했다.

라스무스에게 속아, 울며 겨자 먹기로 번지점프에 도전했던 윌리엄은 근처 닭갈비집에서 작년에 배운 쌈 먹방을 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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