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김승수 (사진제공=SBS)
'미우새' 김승수가 프랑스 소리꾼 '마포 로르'에게 판소리를 배운다. 이지현은 그에게 'K-헤어'를 선물한다.
7일 '미우새'에선 김승수는 산행에 나선다. 산속에서 소리를 연습 중인 소리꾼 마포 로르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김승수는 막힌 속을 뚫고 쌓인 한을 풀기 위해 로르를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본격적인 소리 수업이 진행됐다. 김승수를 비롯한 아들들은 로르의 지도 아래 목청을 틔우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한편, 이상민은 스승이 된 로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K-헤어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헤어 디자이너 '그레이스'로 소개된 인물의 정체는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