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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최화정, 자개장 떡볶이·방화동 불짬뽕&불파밥 먹방

▲'비서진' 최화정(사진제공=SBS)
▲'비서진' 최화정(사진제공=SBS)

'비서진' 최화정이 자개장 떡볶이, 방화동 불짬봉&불파밥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SBS '내겐너무 까칠한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자개장 떡볶이와 방화동 교동 불짬봉&불파밥 등 남다른 ‘식상(食想)을 뽐냈다.

이날 '비서진'에서 최화정과 이서진, 김광규 사이의 미묘한 삼각 구도가 형성됐다. 평소 최화정에게 “베이비”라는 애칭을 듣던 김광규와 10년 넘게 최화정을 이상형으로 밝혀온 이서진은 첫 만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사심 100% 수발에 나섰다.

김광규는 은근한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주도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특유의 냉정한 판단력은 잠시 내려둔 채 “드러운 손으로 만지지마”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화정은 “베이비 오늘은 편하게 있어”라며 김광규를 수발에서 열외시키는 파격적인 특혜를 선사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서진 역시 최화정의 집에 자주 방문했었다는 깜짝 고백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팽팽한 삼각 구도를 이어갔다. 사랑에 서툰 ‘쉰’생아 이서진과 김광규는 최화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흔들려요 지금”, “어렸을 때 만났으면 진짜 만났을 거야”라며 최화정을 향한 사랑 고백을 이어나갔다.

한편 최화정은 1996년 SBS 파워FM 개국과 함께 시작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7년간 진행하며 SBS 최장수 여자 DJ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6년부터 9년째 ‘최화정쇼’를 이끌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쇼호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해 5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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