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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 '막내온탑' 존재감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의 존재감이 제대로 터졌다.

'모범택시 시즌3'에서 표예진은 천재 해커에서 액션 히어로로, 또 깊어진 감정 연기까지 반전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SBS '모범택시 시즌3'가 적수 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지개 운수의 ‘황금 막내’ 표예진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는 극 중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 중이다.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이번 시즌에서 표예진이 연기하는 안고은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명석한 두뇌를 바탕으로 복수 대행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게 취합하는 것은 물론, 한발 앞서 다음 수를 내다보는 추진력까지 갖추며 무지개 히어로즈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기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액션 고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시즌 초반 화려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바이크 액션은 걸크러쉬 매력을 극대화했고, 빌런을 향해 시원하게 꽂힌 펀치 한 방은 ‘모범택시’ 시리즈 특유의 쾌감을 배가시켰다.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연기의 밀도 역시 눈에 띈다. 표예진은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안고은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상황에 따라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연기는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막내온탑’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표예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가 공개한 스틸에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표예진의 카멜레온 같은 면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리허설을 거듭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집중력이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이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 된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모범택시 시즌3' 표예진(사진 = 시크릿이엔티)
반면 카메라 밖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환기했다. 스틸 카메라를 향한 자연스러운 아이컨택과 손인사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확인된 표예진의 다채로운 얼굴은 ‘모범택시3’ 후반부에서 펼쳐질 그의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운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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