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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박항서 감독 컴백

▲'뭉쳐야 찬다' 시즌4 박항서(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4 박항서(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4' 박항서 감독이 컴백해 구자철 감독 팀원들을 응원한다.

18일 '뭉쳐야 찬다' 시즌4에서는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DT'와 구자철 감독의 'FC캡틴'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벌인다. 패배하는 팀은 즉시 해체되는 운명인 만큼, 양 팀의 사생결단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경기장에는 '영원한 파파' 박항서 감독이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박항서는 과거 자신이 이끌었던 'FC파파클로스'의 후신인 'FC캡틴'을 응원하며 구자철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남일은 "우리가 안 세월이 있는데 서운하다"며 섭섭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항서의 등장은 안정환 감독에게 위기로 작용했다. 이동국은 박항서에게 "감독님 나가신 후 안정환이 아주 날개를 달았다"며 고자질을 시작했고, 박항서는 "정환이가 폭군이 됐다"며 본격적인 잡도리에 나섰다. 특히 박항서는 과거 대표팀 시절 안정환이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들었던 일화까지 폭로하며 기강을 다시 잡았다.

경기를 앞둔 김남일과 구자철의 신경전도 극에 달했다. 대기실 상황을 지켜본 안정환은 "둘이 쳐다보지도 않는다. 불편해 죽겠다"며 긴장된 분위기를 전했다. 김남일은 평소 입던 트레이닝복 대신 깔끔한 재킷 차림으로 등장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격식을 차렸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박항서 감독은 'FC캡틴' 라커룸을 직접 방문해 "싹쓰리UDT는 우리한테 한 번도 못 이겼다. 우리 밥이었다"는 도발적인 격려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과연 박항서의 응원을 받은 구자철이 살아남을지, 혹은 '사복 투혼' 김남일이 반전의 승리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각종 고자질과 디스가 난무한 가운데 펼쳐지는 '뭉쳐야 찬다' 시즌4는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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