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타이틀(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남대문 닭 백반 노포와 광화문 계란탕 달인 맛집을 소개했다.
26일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남대문의 닭 백반 요리 식당과 광화문 계란탕 맛집을 찾았다.
먼저 남대문에 위치한 닭 백반 전문점은 무려 63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노포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따끈한 국물과 닭고기, 흰쌀밥이 어우러진 닭 백반이다. 특히 일반적인 닭이 아닌 노계를 달인만의 비법으로 푹 고아내어, 노계 특유의 꼬들꼬들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달인의 화려한 발골 기술과 알싸한 간장 양념이 더해져 오랜 시간 미식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60년 넘게 사랑받은 구수한 국물의 깊은 맛과 그 속에 담긴 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어 제작진은 시청역 인근 광화문의 한 백반집을 방문했다. 1987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제육볶음이나 된장찌개 같은 일반적인 메뉴 대신 '계란탕'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뚝배기 안에서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는 계란탕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도심 속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메뉴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