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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대구 뭉티기 노포 식당의 오드레기 맛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대구 49년 전통의 뭉티기 노포 식당을 찾아 오드레기 맛에 반한다.

1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하는 특수부위 맛 기행을 떠난다.

대구의 한적한 골목 안쪽. 이곳에는 소의 생고기를 큼직하게, 뭉툭하게 썰어 내놓는 ‘뭉티기’로 이름난 49년 전통의 노포가 있다. 좁은 골목 끝에 자리한 오래된 노포에서 사람들 발길 사로잡는 또 한 가지,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독특한 맛으로 식감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드레기’다. 대구 대표 별미로, 소의 심장과 연결되는 대동맥 부위란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후 처삼촌을 따라 뭉티기를 팔기 시작했다는 여중현(83) 씨. 당시 버려지던 오드레기를 얻어다 연구 끝에 양념한 양지살과 함께 연탄불에 구워냈다. 기름기 없이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재밌다며 점점 찾는 사람이 늘어났고, 대구를 대표하는 별미로까지 자리 잡았단다.

여기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우설과 치즈처럼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소 등골까지 아들, 딸, 손녀, 처남댁까지 총 7명 가족이 함께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세월이 빚어낸 노포의 뚝심이 서린 다양한 소 특수부위 맛을 느껴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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