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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타쿠야, 이부동생과 한강→실내포차 데이트 '따뜻한 가족애'

▲'살림남' 타쿠야(사진=KBS2)
▲'살림남' 타쿠야(사진=KBS2)
‘살림남’ 타쿠야가 동생과 애틋한 재회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11살 어린 이부동생을 집으로 초대한 타쿠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VCR에서 타쿠야는 평소와 다르게 부지런히 집 청소를 한 뒤 냉장고 안에서 식재료를 꺼내 요리를 하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타쿠야의 집에 찾아온 손님은 이부동생이었다. 타쿠야는 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이 혹여나 상처받을 것을 우려해 그간 아버지가 다르다는 사실을 숨겨왔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취업을 앞둔 의젓한 성인이 된 동생은 오히려 담담했다. 동생은 “방송을 통해 사실을 알게 됐지만 큰 충격은 없었다. 우린 변함없는 남매이기 때문”이라며 타쿠야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살림남' 타쿠야(사진=KBS2)
▲'살림남' 타쿠야(사진=KBS2)
타쿠야의 집에 온 동생은 “방송 보니까 한 달에 두 번 정도밖에 스케줄이 없더라”며 잔소리를 했고, 오빠가 어떻게 해 먹고 사는지 주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강 데이트와 포장마차 대화를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속내를 공유했다. 타쿠야는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동생의 모습에 대견함을 느꼈고, 동생은 오빠를 향해 “이제는 나를 어른으로 대해달라”며 든든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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