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박중훈(사진출처=SBS)
박중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하는 자녀 삼남매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중훈을 쏙 빼닮은 삼남매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첫째 아들은 AI 교육컨설턴트, 둘째 딸은 IT 디자이너, 셋째 딸은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삼남매의 출중한 외모를 본 '모벤져스'는 "작품들 잘 만들어놨다", "아빠를 똑 닮았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박중훈은 "아이들이 하자는 대로 하는 편"이라며 "방임이 아니라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고 본인만의 소신을 밝혔다.
실제로 그는 첫째 아들이 군 복무 시절 위험 지역인 아프리카 남수단 파병을 결정했을 때도 아들의 뜻을 존중했다고 회상하며 "내전이 있는 위험한 나라라 걱정도 됐지만 본인이 가겠다고 해서 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엽과 서장훈이 "만약 딸이 사기꾼 같거나 빚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해도 자율권을 주겠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박중훈은 "그것도 본인 판단이다. '로미오와 줄리엣'도 그냥 놔뒀으면 알아서 헤어졌을 것"이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