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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뮤직2' 박학기, '아름다운 세상'→딸과 부른 '비타민'…38년 음악 여정

▲'백투더뮤직' 시즌2 박학기(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백투더뮤직' 시즌2 박학기(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 박학기가 딸 박승연·박정연과 부른 '비타민'으로 재기하기까지의 음악 인생을 복기한다.

KBS1 '백투더뮤직2' 30회에는 1988년 데뷔 이후 한국 포크 음악의 계보를 이어온 박학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학기는 '향기로운 추억', '이미 그댄' 등 담백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자신의 대표곡들과 함께 깊은 음악을 향한 진심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가요로 사랑받는 '아름다운 세상'에 얽힌 반전 비화가 공개된다. 박학기는 직접 작사·작곡한 이 곡이 마음에 들지 않아 2집 앨범에 싣지 않으려 했다고 고백한다. 이후 유리상자가 리메이크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된 과정이 흥미롭게 다뤄진다.

▲'백투더뮤직' 시즌2 박학기(사진=KBS1)
▲'백투더뮤직' 시즌2 박학기(사진=KBS1)

또한 박학기는 2000년대 초반 음원 불법 다운로드 문제로 7집 앨범이 발매 직전 유출된 사고를 떠올린다. 그는 당시 겪은 무력감과 회의감을 털어놓으며 한동안 음악계를 떠날 고민까지 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시련 끝에 2008년 두 딸과 함께 부른 '비타민'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변치 않는 감성을 증명했다.

최근 제자 양성과 개인 채널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학기의 성숙해진 음악 세계는 12일 일요일 밤 11시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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