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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한윤서, 예비 신랑과 혼수 준비 '갈등'

▲‘조선의 사랑꾼’ 안윤서, 예비 신랑(사진출처=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안윤서, 예비 신랑(사진출처=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한윤서와 예비 신랑이 혼수 준비 과정에서 현실적인 의견 차이를 드러내며 갈등을 빚는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전 살림을 합치기로 약속하고 본격적인 가전·가구 쇼핑에 나선 한윤서 커플의 아슬아슬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서는 예비 신랑에게 신혼집과 혼수 마련을 언급하며 가감 없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예비 신랑은 "결국 다 돈이다"라며 빠듯한 결혼 예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고 한윤서 역시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니라 거의 없는 수준 아니냐"라고 맞받아치며 가구 구매 계획을 두고 설전을 벌인다.

특히 두 사람은 침대와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의 우선순위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침대와 냉장고를 새로 교체하고 싶은 한윤서와 달리 예비 신랑은 기존 침대를 그대로 사용하되 대형 TV를 새로 장만하자고 주장한다. 예비 신랑이 "침대가 좁을수록 더 알콩달콩 지낼 수 있고 둘 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니 TV는 큰 것이 필요하다"라고 설득하자 한윤서는 "당신의 코골이를 더 가까이서 들어야 하지 않냐"라며 현실적인 반론을 제기한다.

이어 한윤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두 개나 있어 화면을 크게 볼 필요가 없다"라고 응수하며 오래전 중고로 받아 사용 중인 기존 냉장고의 모터 소음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음을 털어놓는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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