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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5회 선공개, 소지섭 VS 김성규 나이프 액션

▲'김부장' 5회 선공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부장' 5회 선공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부장' 5회 선공개 영상에서 소지섭과 김성규의 혈투가 펼쳐졌다.

SBS '김부장' 측은 8일 '[5회 선공개] "형 죽일 때처럼 똑같이" 소지섭 VS 김성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치열한 칼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컴컴한 컨테이너 야드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검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날카로운 단검을 쥔 박강성(김성규 분)과 컨테이너 박스 위 김부장(소지섭 분)의 팽팽한 대치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박강성은 차가운 눈빛으로 "너 딸은 찾았니? 어떡하니, 이제는 다시 볼 일 없을 텐데"라며 김부장을 자극했고, 이어 두 사람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액션이 펼쳐졌다. 컨테이너 사이를 오가며 그림자처럼 얽히는 두 사람의 싸움은 칼싸움은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치열한 공방 끝에 박강성의 단검이 바닥에 떨어지며 승부가 기우는 듯 했다. 김부장은 "있던 데로 돌아가"라며 냉정하게 경고했으나 박강성은 "사람 좋아졌구나, 개수작 말라"라고 받아치며 매서운 집념을 보였다.

곧이어 박강성은 "우리 형 죽일 때처럼 똑같이 하자고"라고 했고, 그의 말에 김부장은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악연이 얽힌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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