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에 '엑소쌤' 이선호, 가수 박인희, 이상민 부산 KCC 이지스 감독이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350회는 '라스트 댄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섬집아기'를 부른 가수 박인희, KBL 우승을 차지한 이상민 부산 KCC 감독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엑소쌤'으로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얻은 인기 비결과 함께 원소주기율표 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과거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100억 원의 빚이 생겼던 가계 상황과 주식 및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겪은 시련을 고백한다.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던 그는 과학 논문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한 일화와 유재석의 음악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바꾼 사연을 밝힌다.

가수 박인희는 히트곡 '모닥불'과 '섬집아기'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혼성 듀엣 '뚜와에무아'로 데뷔한 과정부터 단짝인 이해인 수녀와의 68년 인연을 소개한다. 라디오 DJ 활동 중 미국으로 건너가 LA 한인 라디오 방송국을 설립한 일화와 1992년 LA 폭동 당시 방송을 통해 교민들을 모은 경험담도 전한다. 박인희는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된 계기를 밝히며 특별한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 토크쇼에 처음 출연하는 이상민 감독은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선수, 코치, 감독으로서 총 5회 우승을 달성한 기록을 되짚는다. 정규리그 6위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이 감독은 감독 부임 9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소회와 작전 타임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한다. 아울러 후배 서장훈과의 에피소드로 현장에 웃음을 더한다.
이상민 감독의 선수 시절 일화도 다뤄진다. '컴퓨터 가드'로 활동하며 수천 통의 팬레터를 받던 전성기와 갑작스러운 트레이드로 은퇴를 고민했던 시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등 그간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