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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중장년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일자리 창출 협력

▲한난 AI 시니어 마스터 사업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
▲한난 AI 시니어 마스터 사업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중장년층을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육성하는 '한난 AI 시니어 마스터'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직무 경력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 수요 급증에 발맞춰 중장년층을 AI 디지털 문해교육사로 양성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현장에 강사로 투입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 중장년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선발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1차로 30명을 선발한 뒤, 2주간 진행되는 강사 양성교육과 추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의 시니어 마스터를 확정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지역사회 내 노인 복지기관 등 디지털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방문해 AI 및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최대 25회까지 활동비가 지급되며 동료 간 멘토링과 강의 피드백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AI 기술 확산 혜택이 모든 세대에 전달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중장년층이 디지털 역량을 나누는 교육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며 상세한 모집 요강과 접수 방법은 함께일하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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