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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리 마을회관’ 송가인→조나단, 진주 어수마을에 웃음+감동 전달

▲‘제철리 마을회관’(사진출처=SBS)
▲‘제철리 마을회관’(사진출처=SBS)
‘제철리 마을회관’이 경남 진주 어수마을에서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제철리 마을회관’ 4회에서는 어수마을 주민들을 위해 ‘어얼수 제철 라디오’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대호, 송가인, 박은영, 효정, 조나단, 백아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마을 주민들에게 받은 소고기와 장어탕, 오이로 저녁을 준비하던 중 박은영 셰프는 육회를 먹지 못하는 조나단의 ‘초딩 입맛’을 단번에 파악한다. 앞서 라디오를 통해 조나단을 공개 저격했던 김대호는 팬을 들고 직접 조나단만을 위한 소고기를 정성껏 익혀주며 구박과 챙김을 오가는 반전 '츤데레' 면모를 보여준다. 다음 날 아침에도 복숭아 껍질을 못 먹는 조나단을 위해 효정이 직접 껍질을 깎아주는 등 막내를 향한 형·누나들의 스윗한 수발이 이어진다.

▲‘제철리 마을회관’(사진출처=SBS)
▲‘제철리 마을회관’(사진출처=SBS)
한편 딸 출산 후 2년 7개월 만에 야외 버라이어티로 복귀한 백아연은 어수마을 어르신들의 진솔한 인생 사연에 깊이 몰입한다. 어르신들을 위해 ‘Bravo, My Life!’를 열창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백아연은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을 그리워하는 91세 어르신의 사연과 송가인의 ‘색동저고리’ 무대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김대호가 조심스럽게 눈물의 의미를 묻자 백아연은 “제 아기도 생각났지만 아이를 돌봐주고 계신 엄마 생각이 너무 났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아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다. 백아연은 다음 날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 촬영 현장에서도 야무진 손끝으로 정성스럽게 메이크업을 해드리며 훈훈한 재능 기부를 이어간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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