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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은비·김원훈, 지석진과 나이 초월 앙숙 케미 발동

▲'런닝맨' 권은비(사진출처=SBS)
▲'런닝맨' 권은비(사진출처=SBS)

'런닝맨'에 권은비, 김원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나이를 잊은 신경전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김원훈의 유행어를 활용한 '할래? 말래?' 레이스를 방영한다.

이날 권은비는 오는 9월 3일 발매 예정인 신곡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과거 출연 당시 권은비로부터 배신을 겪었던 지석진은 권은비의 화해 제스처를 단호하게 밀어내며 아직도 앙금이 쌓여있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런닝맨' 김원훈(사진출처=SBS)
▲'런닝맨' 김원훈(사진출처=SBS)

반면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김원훈은 진지한 발라드 곡을 열창했으나 반전 없는 무대로 멤버들의 제지를 받는다.

멤버들은 '만 원 가질래? 말래?'의 선택 결과에 따라 승용차와 대중교통 중 하나를 타고 목적지에 가는 미션을 시작한다. 특히 기기 도움 없이 목적지를 찾아 가야하는데, 승용차를 탄 권은비는 한강의 위치를 묻거나 종이 지도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원훈과 지석진의 신경전도 이어진다. 지석진이 "양세찬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라고 공격하자 김원훈은 "아직 살아계시네요?"라고 맞받아치고 몸을 끈으로 묶은 채 치러진 2대2 피구 대결에서도 연습을 핑계로 공을 던지며 다투는 등 뜻밖의 앙숙 케미를 보여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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