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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이연복, 만 원 차이로 탈락…정호영vs이성훈vs김훈 결승

▲'스레파' 이연복 탈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레파' 이연복 탈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연복 셰프가 단 1만 원 차이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스레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는 정호영, 이성훈, 김훈이 올라갔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에서는 4라운드 준결승전 '공항의 아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 송훈에 이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최후의 생존 팀을 가리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성훈은 한식 위주의 경쟁 속에서 그릴드 샌드위치 메뉴를 내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음료 구성을 앞세운 전략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이성훈 팀은 정호영 팀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연복은 영업 후반부 별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복 2개를 얹는 승부수를 띄우며 별점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냉면 주문이 급증해 3위 김훈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갔다.

순이익 상위 3팀만 결승에 오르는 룰에 따라 최종 정산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219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정호영이 차지했고, 69만 원을 기록한 이성훈이 2위에 올랐다. 마지막 결승 진출자는 김훈이었다.

이연복의 패인은 재료비에 140만 원 이상 지출한 것이었다. 그는 김훈과 순이익 단 1만 원 차이였다. 이연복은 "냉면 한 그릇만 더 팔았어도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지만 '스레파'는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결승 미션은 '모두의 가게'로 상권은 전주 한옥마을이었다. 세 팀은 실제 35평 규모의 가게를 차리고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매출을 올리는 장사 수완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가장 먼저 '스레파'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곧이어 전주에서 평균 12년 이상 요식업에 종사한 사람 20여 명이 '스트릿 아레나'에 도착했다. 그런데 다른 두 팀과는 달리 김훈의 가게에는 손님이 오질 않아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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