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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이찬원 "'찬스' 덕에 연장 확정…정규편성→시즌10 가자!"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끗차이' 이찬원(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한끗차이' 이찬원(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한끗차이' MC 이찬원이 '시즌10'을 향한 야망을 내비쳤다.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18일 연장 방송 확정을 기념하며 MC들의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한끗차이' 녹화 현장에서 MC들은 연장 방송으로 한껏 들뜬 분위기를 내비쳤다.

박지선 교수는 "앞선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많은 인간 군상과 심리들이 아직 남아있다. 연장 방송에서 함께 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끗차이'의 공식 브레인이자 '예능 찐천재' 홍진경은 "저는 연장될 줄 알았다"라며,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출연자인 저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방송이라는 것도 잊고 빠져들었다. 아마 시청자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푹 빠져서 보셨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거 연장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다시 만나니 너무 좋다"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이찬원의 팬클럽인 '찬스'에게 모든 공을 돌려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연장 방송에 큰 힘이 되어주신 '찬스'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그 수많은 댓글과 조회수를 양산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주셨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여기에 홍진경이 "평소에 '찬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한다"라고 맞장구를 치자 장성규는 "좀 전에 '찬스'가 누구냐고 물어보지 않았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터트렸다.

'찬또위키' 이찬원은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한끗차이'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표현했다. 동시에 "박지선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심리에 관해 생각지 못한 키워드가 너무 많다. 시즌 2를 넘어 시즌 10까지도 우리 네 명이 함께 가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의 바람을 담은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대신 시즌 10까지 단 한 명의 이탈도 없어야 한다. 지금 이 조합이 너무 좋다"라며 귀여운 집착을 보이기도 했다.

장성규와 이찬원은 "레귤러(정규 편성) 가자!"라고 외쳤고, 7월 3일 재개되는 연장 방송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끗차이'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넷플릭스 등 OTT에서 방송된다. 또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오디오 콘텐츠로 서비스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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