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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이윤진 통역사,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생활 근황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제혼자다' 이윤진(사진제공=TV조선)
▲'이제혼자다' 이윤진(사진제공=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 통역사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2회에서는 이윤진이 딸과 함께 발리에서 펼치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

이윤진은 남편과 헤어질 결심을 한 뒤, 발리에서 새 출발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발리에 터를 잡기 위해 집부터 직장까지 모든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다. 이윤진은 가장의 책임감을 등에 업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버티고 있다.

수없이 많은 이력서를 보낸 끝에 만난 새 직장. 낮에는 호텔 세일즈 마케터, 밤에는 번역가로 변신한 이윤진은 "먹고살아야 하니까 몸으로 하는 일부터 머리로 하는 일까지 다 할 수 있다"라며 프로 N잡러의 패기를 드러낸다.

▲'이제혼자다' 이윤진 딸 소을(왼쪽), 이윤진(사진제공=TV조선)
▲'이제혼자다' 이윤진 딸 소을(왼쪽), 이윤진(사진제공=TV조선)

어느새 훌쩍 자라 13살 중학생이 된 소을이는 이윤진의 든든한 딸이자 동반자로 엄마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낯선 타국의 학교생활에 금방 적응하고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또 이윤진이 "리 서방"이라고 부르는 소을이의 영국인 남자친구도 공개될 예정이다. 딸의 연애를 놀리는 엄마에게 날리는 소을이는 "엄마는 그럴 사람도 없잖아"라며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 같은 모녀의 발리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제 혼자다'는 16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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