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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장나라 지승현, 이혼 소송 결말 궁금해지는 대립…OTT 넷플릭스ㆍ웨이브 재방송 다시보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굿파트너' 10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10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이혼팀에 새로운 사건이 접수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굿파트너' 10회 방송에서는 차은경(장나라)과 김지상(지승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이 공개된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팽팽한 이혼 공방이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두 사람의 대치에 앞서 한유리(남지현)는 김지상을 만난다. 한유리는 "재희가 사건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해요"라고 말하는 한유리의 모습도 공개된 바,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치열하게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차은경, 김지상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인물들의 감정 변화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굿파트너' 10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10회(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한편, 새로운 의뢰인 이순례(차미경)가 한유리를 찾아온다. 이순례는 무슨 일인지 안절부절못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흥분한 그의 모습에 놀란 한유리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순례의 남편 김영철(이한위 분)을 포함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현장도 눈길을 끈다. 무거운 공기가 흐르는 가족들 사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10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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