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 겸 배우 전창하가 '2025 SS 밀란 남성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전창하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2025 SS 밀란 남성 패션위크'에서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5 SS 밀란 남성 패션위크'는 전 세계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 주요 참가 브랜드는 구찌,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2, 브루넬로 쿠칠리니, 제이더블유앤더슨, 프라다, 펜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참석했다.
전창하는 디스퀘어드2, 브루넬로 쿠칠리니, 프라다 그룹이 소유한 처치스, 제이더블유앤더슨 등의 브랜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특히 국내 셀럽 중 최초로 브루넬로 쿠칠리니 회장과 만나 엠버서더 계약 논의를 진행했고, 디스퀘어드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창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이엔티 관계자는 "전창하의 2025 SS 밀란 남성 패션위크 참여에 대한 진행은 순이엔티 전속 크리에이터 국내외 높은 영향력을 증명하는 계기 중 하나다"라며 "전속 크리에이터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순이엔티가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임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전창하는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팔로워 총합 약 2850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배우 조여정, 김주령과 함께 마드리드 관광청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국내외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에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출연해 'SNS 차은우'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