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뮤직뱅크', '노래싸움 승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영향으로 음악 예능이 직격탄을 맞았다.
10일 KBS 측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와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노래싸움 승부'가 결방된다"며 "'뮤직뱅크'를 대신해 '배틀트립', '노래싸움 승부'를 대신해 '살림하는 남자들' 특별판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탄핵심판의 영향으로 편성이 변경됐다"고 결방 이유를 설명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 의결서에 대한 선고를 진행한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파면되고, 조기 대선이 치뤄진다. 탄핵소추안이 기각이나 각하가 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하고 예정대로 12월 20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