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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이정미 재판관 ‘헤어롤 해프닝’…“아름다운 실수+짠하고 뭉클”

(사진=윤종신 SNS)
(사진=윤종신 SNS)

가수 윤종신이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헤어롤 해프닝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의 헤어롤 해프닝 사진을 게재하며 “아침에 이 모습이 얼마나 짠하고 뭉클했는지”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판관님들 그 동안 넘 고생하셨고 상식과 우리 모두를 위한 이 아름다운 실수를 잊지 못할 겁니다”고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 권한대행은 이날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전 7시 50분 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당시 이 권한대행의 머리에 분홍 헤어롤이 포착,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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