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광필이 10일 오후 블로그에 박근혜 탄핵 관련 추가 글을 게재했다.(사진=네이버)
가수 이광필이 지난 6일 '박사모' 홈페이지에 박근혜 파면시 "분신자결한다"라고 한 것과 관련해 추가 글을 게재했다.
10일 오후 가수 이광필은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광필, 일요일에 조국 위해서 산화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적었다.
이광필은 해당 글에서 "각하시켜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안정을 찿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졌다"며 "중국과 결사항전 하고 싶었으나 못하고 먼저 간다. 약속한 것인데 실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광필 1962년 출생~2017년 사망,ps.첨부파일처럼 나한테 전화하지마. 지금 당장 가서 하라고? 남자로서 약속한건데 안 할 것 같아"라며 자신의 분신자결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 사람들의 연락처와 문자 내용을 게재했다.
이광필이 게재한 해당 문자 메시지엔 "약속 지키셔야죠", "에라이 또라이야", "날짜와 시간을 달라 XX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그는 '박사모' 공식 홈페이지에 "역사적인 헌재의 판결이 인용되어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생명운동가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조국을 위해 내 생명을 바치겠다"며 "국회에서 분신자결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