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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윤병호X김강우, 마크X김윤호 눌렀다 "이게 실력 차이"

(사진=Mnet '고등래퍼')
(사진=Mnet '고등래퍼')

'고등래퍼' 윤병호 김강우가 마크 김윤호 팀을 눌렀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부산 경상, 광주 전라 지역의 최종 대표 선발 무대인 1:1:1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광주 전라 대표로 1위였던 최서현과 더불어 황인웅, 이기훈이 선발됐다. 부산 경상 지역에서는 1위였던 조원우와 함께 정인설, 이동민이 선정됐다.

아쉽게 탈락하게 된 이수린은 "아쉬운 것 하나도 없다. 재밌게 놀고 앞으로 제가 해 나가야할 의미에 대해 워밍업을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격 지역대항전이 펼쳐졌다. 던밀스, 키썸, 베이식, 지조, 킬라그램 등 다양한 래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홍원, 마크가 속해있는 서울 강서와 최하민, 윤병호가 속해있는 경인 동부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세 명 중 두 명은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고, 나머지 한 팀은 멘토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팀들은 각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무대 당일, 첫 번째로 김윤호와 마크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은 환호했지만 두 사람은 본인들의 무대에 만족하지 못했다. 마크는 "작은 작은 실수들도 있었다. 남들이 봤을 땐 모르지만 저 스스로 만족을 못 한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경인 동부의 김강우 윤병호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옷을 입고 어둡고 강한 랩을 펼쳤다.

막상막하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펼쳐진 가운데, 서울 강서 지역은 278점, 경인 동부는 295점으로 경인 동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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