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루나, 엠버(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너무 지쳐있다”며 심경고백 글을 쓰자 같은 그룹 멤버 루나가 위로 댓글을 달았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작성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엠버는 "나는 모든 걸 다 바쳤다. 일을 해결하려 노력했다. 그 일이 창조적인 일이든, 사업적인 일이든 말이다. 나는 지난 몇 년간 모든 일을 혼자 해왔지만, 결국 계속 무시당하고 상처받고, 이용만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는 인내심으로 버텨왔다. 팬들 역시 참아왔지만 더 이상 가만히 앉아 기다리면서 계속 거절당하고 헛된 희망을 품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쳤고, 지금이 바로 내가 선을 긋는 순간이다. 이제 그만"이라고 전했다.
평소 이와 같은 심경글을 전혀 쓰지 않고 항상 밝은 사진만 올리던 엠버였기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걱정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게시물에 같은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코알라(엠버 애칭) 힘내자 사랑하는 거 알지? 우리 잘 될 거야”라는 댓글을 달며 엠버를 위로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2015년 2월 솔로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뒤 SM스테이션을 통해 솔로 음원을 공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