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자신의 소속사 차량마저 세차한 후 회사 동료가 된 이현이에 소개팅 주선을 바랐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28회에선 소속사를 찾은 허지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허지웅은 이날 방송을 통해 "방송활동하며 작가활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져서 얼마 전에 회사에 들어갔습니다"라며 소속사 에스팀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그는 매니저를 만나 인사한 뒤 "차 안에 쓰레기에 혹시 비닐봉지 있어요?"라고 물었고 자신의 전용 청소도구 타조털을 들고 차량에 탑승했다.
허지웅은 회사차량에 탑승 후 "이게 뭐야?"라며 더러운 차 내부 청소에 나섰다. 그는 "매니저님, 차를 깨끗이 타야하는 이유는 내 차를 깨끗하게 해야 남의 차도 소중하게 다루게 된다"며 "정신병자 같지만 조금만 참아요"라며 타조털로 차량 내 먼지를 제거했다.
그는 또 "세차 한 번 합시다"라며 세차장을 방문했다. 허지웅은 물과 거품인 뒤범벅된 차를 본뒤 "세차하니까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우여곡절 끝에 출근한 허지웅은 자신의 소속사 에스팀 모델인 이현이, 이혜정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그는 "주변에 소개할 여자 없냐?"고 소개팅 주선을 원했고 이현이는 이를 듣고 "왜 갑자기? 평생 고고하게 혼자 살 것 같던데"라며 놀랐다. 이에 허지웅은 "외모 안 보고 얼굴 봐"라며 "두루두루 알아봐줘. 키는 상관 없다. 근데 190cm는 안돼"라고 소개팅녀의 조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