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병수(사진=MBC '복면가왕')
가수 임병수가 염소 창법에 입을 열었다.
임병수는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포장마차’라는 별명으로 출연, ‘서커스걸’을 상대로 아쉽게 패했다.
1984년 데뷔해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 ‘난 어지러워요’, ‘아직도 너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긴 그는 특히 목소리를 떠는 ‘염소 창법’으로 각광받았다. 임병수는 “그 때는 떠는 줄도 몰랐다. 염소라는 별명을 얻은 뒤 보니까 많이 떨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실수 할까봐 제일 큰 걱정이었다. 실수를 하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큰 용기를 얻고 간다. 열심히 좋은 노래 준비 중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병수와 경연을 마치고 2라운드에 진출한 서커스걸의 정체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