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강했던 1인자 '피고인'이 떠난 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완벽한 아내'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1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막을 내렸다. 방송 7회부터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던 '피고인'이 막을 내리면서 각각의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겠다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역시 배우들의 호연과 미스터리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벽한 아내'는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가던 평범한 워킹맘 심재복(고소영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소영이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했을 뿐 아니라 매 회 충격적인 엔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회 방송에서도 죽은 줄 알았던 정나미(임세미 분)가 살아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심재복은 정나미의 죽음에 이은희(조여정 분)와 그의 어머니 최덕분(남기애 분)이 연관돼 있음을 알아챘고, 진실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러는 동안 정나미가 오빠 강봉구의 집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게 됐고, 장례까지 마친 정나미가 어떻게 살아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제작진이 "비밀 병기"로 소개한 빅스 엔, 차학연의 투입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차학연은 이은희의 남동생 브라이언 리로 합류한다. 브라이언 리는 외모와 집안, 영민함까지 갖춘 캐릭터로 미스터리한 이은희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존재로 알려졌다.
'완벽한 아내'가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시청률 상승을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