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라은수' 84회 캡처(사진=KBS1)
'빛나라 은수' 배슬기가 임지규의 집을 찾아 "넘어오나 안 넘어오나 두고 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27일 오후 8시 25분부터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4회에선 박형식(임지규 분)의 집을 찾은 윤수민(배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민은 이날 박형식의 집을 찾아가 "오해하지 마요. 애들 보고 싶어서 온거니까"라며 핑계를 댔다.
이에 박형식은 "이젠 애들 보러도 안 오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박하준 분)랑 나라(민예지 분), 겉으론 티 안내도 속으로 많이 외로워해서 조금만 잘해줘도 금방 정 붙여요"라고 윤수민에 전했다.
윤수민은 이를 듣고 속상하다는 듯 "뭔가 크게 착각하나본데 우리랑 나라, 박형식 씨때문에 연락 끊을 이유 없어요"라며 "꼭 이렇게까지 해야 돼요? 병원에는 왜 안 와요?"라고 따졌다.
박형식은 윤수민의 말에 "이제 그만 가주세요"라고 딱 잘라 말했고 윤수민은 "박형식 씨 나 좋아하죠?"라고 물었다.
박형식은 이에 "아뇨. 아닌데요"라며 애써 부정했고 윤수민은 박형식을 때리며 "이 쫄보, 어디 넘어오나 안 넘어오나 두고 봅시다. 나 이렇게 포기 못 해요"라고 마음을 전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 오은수(이영은 분)와 여제자 김빛나(박하나 분)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해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