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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정 “음주운전, 깊이 사죄…신중하게 음반 작업 중”

▲가수 이정(사진=이정 SNS)
▲가수 이정(사진=이정 SNS)

가수 이정이 컴백을 앞두고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이정은 28일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지난해 적발된 음주운전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당시 그는 “일말의 변명과 핑계도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1년 여 간 활동을 자제해 왔다.

이정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라고 말문을 연 뒤 “음주운전이라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에 있어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린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지내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정은 “2년이 넘게 새 음반 준비를 하고 있다, 신인 때만큼 떨리고 설레지만 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신중하게 음반 작업에 몰두 중”이라고 전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최근 컬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정은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정규 음반을 작업 중이다. 이정이 정규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2008년 4집 ‘포스 포스(Fourth Force)’ 이후 9년 만이다.

정식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4월 3일에는 선공개곡 ‘따말(따뜻하 말 한마디)’과 ‘겨울봄’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정이 SNS에 올린 사과문 전문이다.

오랜만에 어렵게 용기내어 이렇게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한편으로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먼저 작년 3월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음주운전이라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에 있어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는 상처와 깊은 심려를 끼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속죄하는 마음으로 지내왔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저는 올해 3월부로 2011년부터 5년간 동고동락한 저의 둥지를 떠나 지금의 새로운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로 이전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찾아뵈려고 합니다. 2년이 넘게 새 음반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 신인 때만큼이나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직 제 목소리와 음악 하나만을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진실되고 신중히 앨범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곧 돌아올 저의 다섯 번째 정규 5집 앨범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규 앨범에 발매에 앞서 저번 공연에서 팬 여러분들과 약속한 그리고 함께한 따말(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4월 3일 자정에 선공개하려고 합니다. 겨울봄이라는 또다른 신곡도 함께 말이죠.

아무쪼록 따뜻한 겨울지나 그리고 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층 더 성장해나가는 이정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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