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공영방송에 나왔던 성차별 발언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알베르토가 "공영방송의 존재 가치"에 대해 안건을 제시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공영방송에서 여성에 관한 차별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남성이 동유럽 여성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동유럽 여성은 항상 섹시하고, 남편의 외도를 용서하며, 집안일에 익숙하다는 편견을 내보냈다.
또한 동유럽 여성은 출산 후 조각 같은 몸매를 회복하며 불평하지 않고 징징거리지 않는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국민들은 '바에서도 이렇게 수준 낮은 말을 안 한다'라며 분노했고, 방송국 회장도 '나도 모욕감을 느꼈다'고 의사를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 국민적 항의로 결국 폐지됐다.
전현무는 공영방송에 대해 "전 공영방송 직원으로서 얘기하면 공영방송의 역할이 있다"며 "산간 벽지나 전파가 안 가는 곳, 저소득층 가정에 방송을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상업적인 방송에서는 안 하지 않나"고 말했다.
전현무의 발언에 성시경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면 공감을 하겠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