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초인가족')
'초인가족' 호야가 박희본에게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이귀남(호야 분)이 안정민(박희본)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일 회사에서 유럽 파견 근무자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다. 이에 사내에서는 파견자가 몰리고, 모두 스펙이 좋아야 뽑힐 거라고 수군댄다.
동료들은 이귀남에게 지원했냐고 묻고, 귀남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 두고 유럽 못 간다"고 한다. 사람들은 누구냐고 궁긍해하고, 귀남은 "아직 사귀는 건 아니고 혼자 좋아한다. 일하다 만난 사람이다"고 한다.
이후 이귀남은 김태이(정유민 분)가 사적인 질문을 하자 "업무 관련 질문만 하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김태이의 관심을 거부했다. 이에 김태이는 "선배님이 좋아서 그런다"고 말했다. 그때 안정민이 나타났다. 김태이는 이귀남이 자신을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안정민은 "좀 좋아해 줘라. 첫 후임인데"라고 했다. 이귀남은 "좋아하는 사람 있다니까요"라고 정색을 했다.
이귀남은 안정민이 김태이를 귀여워하자 김태이가 그랬던 것처럼 "집이 어디예요? 뭐 좋아해요? 저녁엔 뭐해요?"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이귀남은 의아해하는 안정민을 향해 "저 선배가 좋은데. 선배가 저 좋아해 줄래요?"라고 조심스럽게 짝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속에는 김태이가 호야와 안정민의 사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태이는 "나도 귀남 선배 좋아한다. 우리 당당하게 겨루어 보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