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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애 별세 이틀째…전도연·이병헌 등 추모 이어져(종합)

▲배우 김영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영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무슨 말을 해야할 지…"

고(故) 김영애(66)의 빈소에 선후배 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이병헌, 전도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병헌, 전도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톱스타들도 선배의 죽음을 슬퍼했다. 전도연-이병헌이 10일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도연은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며 연신 눈물을 닦았다. 이병헌 역시 취재진의 질문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배우 정우성 역시 이날 새벽 2시께 조용히 빈소를 찾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배우 이미숙, 양희경, 반효정, 김애경, 윤해영, 송일국, 김호진, 방송인 박경림 등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배우 신구, 송강호, 오달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신구, 송강호, 오달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신구, 오현경, 라미란, 조윤희, 최원영, 이동건 등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원영은 "작품 촬영 당시 아픈 티를 안내셨다.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송강호, 최수종, 고두심, 나문희, 김혜자, 김용건, 금보라, 박지영, 김원해, 엄효섭, 조성하, 오달수 등도 사망소식을 접하고 당일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돈 지간인 조PD, 작곡가 주영훈, 영화 '카트'를 함께한 심재명 명필름 대표, 영화 '변호인'을 제작한 최재원 대표 등도 SNS를 통해 애도문을 남겼다.

한편, 김영애는 지난 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지만, 지난 해 겨울 건강이 악화됐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지난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영애는 영화 '변호인', '카트', 드라마 '황진이',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발인은 11일 오전 11시,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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