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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나윤, '듀얼' 캐스팅…정재영 딸 役

▲아역배우 이나윤(사진=SM C&C)
▲아역배우 이나윤(사진=SM C&C)

아역배우 이나윤이 '듀얼'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SM C&C는 "이나윤이 OCN 새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에 정재영 딸 캐릭터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나윤이 맡은 장수연 역은 정재영(장득천 역)의 딸이다.

이나윤은 앞서 MBC '내 딸, 금사월', tvN '치즈인더트랩', MBC '가화만사성', OCN '보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듀얼'은 '나인' 김윤주 작가가 대본을 쓰고 tvN '또 오해영' 연출진으로 참여한 이종재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터널'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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