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 배우 차태현이 뜬다.
1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합류해 김용만 외 3인과 라오스로 떠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정형돈은 "우리 네 명으로 이제 안된다고 하던데"라고 말한 뒤 배우 차태현이 등장한다. 해맑은 미소로 등장한 차태현은 본격적인 패키지 여행에 나섰다.
매번 '1박2일'에서 힘들었던 여행이 아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행에 온종일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는 차태현은 "우리 아내가 나보고 패키지 체질이라고 그랬어"라고 완벽한 적응에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차태현 외 4명'은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이색 물놀이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경험한다.

특히 차태현은 "형돈이 보다도 오래전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며 조심스레 비행기를 오래 탈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 차태현의 고백에 깜짝 놀란 김용만이 언제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냐고 묻자, 차태현은 "결혼 전부터 그랬다"며 "미국 공연에 MC를 보러 갔다가 공연 30분 전에 갑자기 쓰러져 911도 탔었다. 처음엔 공황장애인 줄도 모르고, 그냥 협심증인 줄 알았다"고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차태현이 공황장애로 힘든 시기를 겪던 정형돈의 집 앞에 선물로 책을 두고 왔던 이야기를 하자, 정형돈은 "그 때 형이 준 책 보고 엄청 많이 울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차태현은 "공황장애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라서 형돈이에게도 힘이 될까 싶은 마음에 선물을 했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한편, 차태현과 정형돈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