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앵커(왼쪽)와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사진=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또 한 번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6.573%보다 약 0.28%P 가량 하락한 수치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보도 당시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뉴스룸’은 그러나 최근 연달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의 당 박지원 대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설전을 벌였다. 박지원 대표는 앞서 ‘뉴스룸’이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의혹을 여러 차례 보도한 것을 두고 “‘뉴스룸’은 국민의 당에게만 엄하다”고 지적했다. 손석희 앵커는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식도 자주 다룬다”면서 “(민주당 의혹이) 어느 것인지 말씀해주시면 우리가 취재하겠다”고 농을 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N ‘뉴스8’은 3.29%, TV조선 ‘뉴스판’은 1.1%, 채널A ‘종합뉴스’는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