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EXID 하니가 혜린의 방송 당시 모습을 전했다.(사진=MBC 뮤직)
하니가 소속 그룹 EXID 멤버 혜린의 '쇼 챔피언' 무대 당시 모습을 전했다.
13일 오후 EXID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진심이 무대에서 드러나 버렸다"며 방송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EXID 멤버 혜린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Boy'라는 곡을 선보인 모습으로 혜린의 진지한 표정과 함께 '일하기 싫어'라고 적힌 가사 자막이 포함돼 웃음을 자아낸다.
EXID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투병 뒤 회복 중인 솔지를 제외하고 하니, 정화, LE, 혜린의 4인조로 세 번째 미니앨범 'Eclipse'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후 '더쇼 시즌5',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