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널' 최진혁 활약이 뜨겁다. 과거로 회귀한 그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김민상을 잡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 위성, IPTV) 가구 기준 5.4%(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에 달했다.
OCN 채널의 타깃 시청률의 성과 또한 눈부시다.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6.2%, 순간 최고 7.0%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OCN 채널이 기록한 타깃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눈 뗼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구치소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된 정호영(허성태 분)이 목진우(김민상 분) 면회 이후 죽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것. 정호영은 죽기 직전 박광호(최진혁 분)에게 진짜 연쇄살인범을 알 수 있는 편지를 남겼다.
진범 목진우는 박광호가 과거 자신이 30년 전 터널에서 마주쳤던 1986년의 형사임을 눈치챘다. 박광호는 목진우를 계속해서 의심했고, 마침내 둘은 터널에서 다시 만났다. 이 과정에서 1988년생 박광호가 사망한 것도 목진우의 소행인 것도 함께 밝혀졌다. 이내 두 사람은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갑자기 박광호가 다시 1987년으로 회귀해 눈길을 끌었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