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김숙 윤정수(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가 코골이 치료에 나선 가운데 남성적 기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101회에선 코골이 치료에 나선 윤정수와 김숙 가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이날 방송에서 이비인후과를 찾아 "(윤정수의)코골이를 고치기 위해 왔다. 밤에 고는 것도 문제겠지만 낮에도 코를 곤다"고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의사로부터 "남성적인 기능은 어떠세요? 떨어지는 느낌 없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질문에 김숙은 잠시 자리를 피했고 윤정수는 "대단합니다"라고 답한 뒤 치료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