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시영 “‘파수꾼’ 위해 운전면허 취득…하루 12시간 투자해 3개 땄다”

▲'정오의 희망곡' 이시영(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이시영(사진=MBC FM4U)

'파수꾼' 이시영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하루에 12시간씩 투자해 3가지 운전면허를 땄다고 밝혔다.

22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이날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파수꾼' 배우 김영광, 이시영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이시영은 자신이 최근 취득한 3가지 운전면허증에 대해 말했다.

이시영은 "1종대형, 2종소형, 특수트레일러를 땄다. 운전을 좋아하는데 2종보통만 가지고 있다가 드라마 때문에 오토바이 면허를 따야해서 하루에 4시간씩 오토바이를 타는데 트레일러 운전하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고 했다.

이시영은 이어 "그 순간 혹시나 내가 트럭을 몰 수도 있고 버스를 몰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주어졌을 때 취득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4시간씩 하루에 12시간을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노력했다. 3개 다 따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힘들었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우결' 끝나고 '대망'이라는 예능을 했다. 제가 출연한 것 나가고 망했다. 멸치 잡으러 갔다. 김구라, 탁재훈, 김용만 선배님들이랑 갔다"며 "배를 타고 가는데 부산보다 더 내려가서 남해에서 했다. 멸치잡이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고생하고 다음 회에 폐지되니까 기분이 상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