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맏 언니 서정희가 완벽한 준비로 '불청' 멤버들을 놀래켰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교수 겸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62년생 56살로 맏 언니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보였다. 나이를 알고 난 후 남자 출연자들은 공손한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캐리어를 공개했다. 2박3일 울릉도에 있는 동안 4개의 대형가방이 등장했다. 가방속에는 냄비 부터 시작해 그릇 칼, 생각지도 못하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그냥 동생들에게 잘해주고 잘보이고 싶었다"라며 "귀여움을 받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