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새봄 인스타그램)
구새봄 아나운서가 프로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과 김종규는 작년 연말부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농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구새봄은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 '메이저리그 투나잇' '스포츠특선 카!센터' 등 MC로 활동했으며 프로농구나 야구 현장 리포팅으로 활약했다. 또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열애설에 휩싸인 김종규는 현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