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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이·찰리XCX·국카스텐 등 15개 팀, ‘펜타포트’ 출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사진=PRM)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사진=PRM)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미국 록밴드 디앤씨이(DNCE), 미국 팝가수 찰리XCX, 밴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15개 팀이 합류를 결정했다.

주최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포트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인 기타리스트 진주가 소속된 미국 록밴드 디앤씨이가 출연을 확정했고, 팝가수 찰리XCX,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두아리파와 선다라 카르마, 펑크팬드 유미앳식스, 미국 출신 메탈밴드 이슈스가 합류했다.

국내 팀으로는 밴드 국카스텐이 첫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킹스턴루디스카, 아시안체어샷, 강산에, 서사무엘X김아일, 키라라, 정형돈, 데프콘과 장미여관이 결성한 형돈이에게 장미를 준 대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요일별 라인업도 발표됐다.

11일 금요일에는 국카스텐, 두아 리파, 허 네임 인 블러드, 강산에, 킹스턴 루디스카, 아시안 체어샷, 형돈이와 대준이X장미여관이 출연해 인천 펜타포트의 시작을 알린다.

토요일인 12일에는 바스틸, 장기하와 얼굴들, 디앤씨이, 써카 웨이브스, 유 미 앳 식스, 이슈스(Issues), 피아, 바세린이 출연하며, 13일 일요일에는 저스티스, 5 세컨즈 오브 섬머, 찰리 XCX, 선다라 카르마, 이디오테잎, 솔루션스, 서사무엘X김아일, 키라라가 출연한다.

2차 매니아 티켓은 1일 정오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정가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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