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청춘'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강수지와 울릉도 여행 중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09회에선 강수지가 서정희의 행복을 바라며 조언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강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와 단 둘이 숙소에 누워 마음을 터놓고 삶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애들이 다 결혼하고 너무 좋죠?"라며 서정희의 근황이 어떤지 물었고 이에 서정희는 "혼자 사는게 좋더라. 내가 나가고 싶을 때 나가고"라며 과거와 다른 자유로운 삶에 대해 말했다.
서정희는 또 김국진과 열애 중인 강수지에 대해 "혼자 지내지 왜 그러지. '남자친구로 지내면 되는거지'라고 생각했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강수지는 "언니도 제 짝을 만나면 생각이 바뀌실걸요?"라고 전했다. 서정희는 강수지의 이 말에 "글쎄 아직 모르겠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나한테 차 마시자는 사람도 없다. 지금 나이에 할 수 있겠어?"라고 물었다.
강수지는 서정희의 물음에 "그럼요. 60, 70 나이에도 한다. 언니 너무 소녀 같아서 언니를 정말 예뻐해줄 사람 있을 것 같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터프한 면도 있다"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