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비난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사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대통령이 군수통수권자인데, 언론 보도로 사드를 확인한 것은 정말 아니다"라며 "국방구에서 그 언론 보도도 진위여부를 확인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런 중요한 사항이 어리버리하게 했다는 것이 문제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전원책 변호사 또한 "맞다. 명백한 실책이다. 정말 말이 안되는 것 같다. 제일 중요한 사항을 보고 안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