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상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윤서와 도상우가 목하 열애 중이다. 이에 따라 도상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87년 12월생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로, 187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되고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보그, 엘르, 쎄씨, 맨즈헬스, GQ, 아레나, 에스콰이아 등 잡지 모델은 물론 서울컬렉션 이주영, 김선호, 구원정, 김재환, Phillip Lim, Damir Doma, 최범석, 곽현주, 고태용, 강동준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했으며,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같은 해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현재 열애 중인 김윤서와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듬해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9일 비즈엔터 측에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도상우는 지난해 4월 입대,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전역 날짜는 오는 2018년 1월 4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