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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애청자 출격"…정경호, 오늘(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전격 출연

▲정경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경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경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뜬다.

9일 SBS 측은 "배우 정경호가 오늘 낮 12시에 방송되는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섭외는 DJ 최화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귀띔했다.

정경호는 그동안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수십여 차례 청취자로 참여해 왔다. 친분이 있는 게스트가 나오면 문자를 보내 응원하기도 하고, 신청곡을 보내와 생방송을 통해 여러 번 정경호의 문자가 소개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은 정경호에게 '공식 애청자'라는 수식어를 수여하며 방송을 통해 여러 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작품 활동이 없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경호의 출연은 다소 이례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섭외는 DJ 최화정이 직접 정경호에게 "매번 이렇게 문자로 참여만 하지 말고 스튜디오로 나와달라"고 부탁한 것을 정경호가 흔쾌히 수락하며 성사됐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끝없는 사랑' 이후로 3년 만에 SBS를 찾는 정경호는 9일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내보일 예정이다. 또한 DJ 최화정과 함께 요즘 근황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9일자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등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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