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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성령, 51세 실화인가…방부제 미모+클럽 댄스 눈길

▲'해피투게더3' 김성령(사진=KBS2)
▲'해피투게더3' 김성령(사진=KBS2)

'해피투게더3' 김성령이 51세로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클럽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02회에선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재석, 박수홍,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의 환호를 받았다.

김용만은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한 김성령을 보며 이름을 연호했고 "세월이 거꾸로 갔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성령과 관련된 키워드 '1988'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령은 이에 "1988년은 서울 올림픽이 있었던 해다. 올림픽 공식 미스코리아다"라며 1988년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사실을 알렸다.

박수홍은 이를 듣고 "14살 때"라고 말을 꺼내자 김성령은 "물에 빠뜨리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령은 키워드 '칸'에 대해선 "2년 전에 칸에 갔다왔다"고 했고 박수홍은 이와 관련해서도 "휴양차?"라며 물었다. 박수홍의 이어진 깐족거림에 김성령은 "왜 이러세요. 박수홍 씨 먼저 좀 빠뜨려달라"고 수영장 인근에 세트를 마련한 제작진에 요청했다.

이후 김성령은 "연극하면서 배우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클럽을 가게됐다"며 클럽에서의 댄스를 선보이며 '해피투게더'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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